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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형 어미와 파생 명사 질문입니다.
아몬드  2022-05-02 23:06:03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기초적인 질문이라 참 창피합니다만, 용기 내서 여쭤 봅니다.

아래는 비상(박안수) 교과서에 수록된 '책 속에 길이 있다(이권우 작)'라는 수필의 일부입니다. 글 속의 '모자람'이라는 단어의 품사 판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렵게 어린 시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과거보다는 적어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책 읽기에서 느꼈던 감정을 요즘 젊은이들이 경험할 일은 드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시대나 예민한 청소년기에는 늘 ①'모자람'을 느낀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청소년들을 향해 새로운 것을 쏟아 내어도 비어 있고 부족한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외로운 것이지요. 그러나 그 ②'모자람'을 채워 간다면 스스로 충만해집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미래에 대한 전망도 얻게 됩니다.

②의 '모자람'은 확실하게 파생 명사인 것 같습니다. 반면 ①의 '모자람'은 부사 '늘'의 수식을 받고 있기 때문에 동사 '모자라다'의 명사형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글의 맥락상 '늘'이 '모자람'보다는 '느낀다'를 수식한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서술성을 따져봤을 때도 서술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국립국어원에 문의한 결과.. ① ② 모두 파생 명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봐야 맞는 걸까요?ㅠㅠ

작성자 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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