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문답방과 저서를 통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국어 공부를 하던 중 어휘 관련하여 의문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소를 치다', '양을 치다', '누에를 치다'에서 사용되는 '치다'는 '기르다'의 의미 같은데, 어째서 '치다'가 쓰이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한국어사전에서는 '양을 치다'의 치다를 클릭하면 때리다는 의미로 연결되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이런 것이 궁금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책이나 사이트가 있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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