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
현대 국어 문법의 이해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씁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자동적 교체'와 '비자동적 교체'(77쪽)에 관한 것입니다.
책에 제시된 것처럼 '자동적 교체'가 특정 언어의 음운 체계에 바
탕을 둔 교체라면 '형태론적 조건'에 의한 음운 변동은 자동적 교체에 해당하는 않습니까?
예를 들면, '어간 말 /ㄹ/탈락'이나 '어간 말 비음 뒤 된소리되기'와 같은 규칙에 의한 교체를 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교체는 둘 중 어느 것으로 분류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장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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