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문법교실
 
  • 1
  • 2
  • 3
  • 4
  • 5
  • 6
 
 

 

 

       · 홈 > 문답방 > 언어와 국어

 


로그인 회원가입
[re] 중세국어 예문 질문입니다!
나찬연  2018-10-07 15:25:56

(답변 1)

(1) “衆生(중생)이 기울어진 봄(觀)으로 자기가 (스스로) 꺼져 있으면, 聖人(성인)도 세상마다 아니 나신다”의 뜻이다.

질문하신 예문을 현대어로 해석하면 (1)처럼 됩니다. 문장의 해석은 가능하지만 이 문장에 들어 있는 불교의 심오한 사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① 기운: 기우(←기울다: 기울다, 傾)- + -ㄴ(관형사형 전성 어미)
② 보마로 : 보(보다, 見)- + -옴(명사형 전성 어미)+ -아로(-으로: 부사격 조사)
③ 뉘마다 : 뉘(세상: 명사) + -마다(보조사, 各自)

※ 교사 임용 시험에서 사용된 예문으로는 부적절한 예문을 사용했습니다.

(답변 2)

‘이받다’는 ‘대접하다’나 ‘봉양하다’의 뜻으로 쓰이는 동사인데, 의미적으로는 객체 높임의 어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받다'에는 예외적으로 객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가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객체 높임의 어휘이기는 하지만, 객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를 실현시키는 단어로는 '이받다' 이외에도 '드리다'도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화자인 '수달'의 입장에서 높임의 대상인 ‘太子’일 때에는 객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를 실현시켰고, 높임의 대상이 아닌 ‘大臣’일 때는 객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를 실현시키지 않은 것입니다.

  나찬연 드림.
작성자 의문점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08 08.48
작성자
스팸차단

아래 새로고침을 클릭해 주세요. 새로고침  
스팸광고 차단을 위해 위 4자리 수를 입력해 주세요.

비번
중세국어의 문법적 특징 질문드려요. [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중세국어 예문 질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10/07 16
  [re] 중세국어 예문 질문입니다! [1]  나찬연 2018/10/07 16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Ch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