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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보적 반의관계
나찬연  2017-12-04 10:24:10

반갑습니다. ‘알다’와 ‘모르다’는 ‘상보적 반의 관계’와 ‘등급 반의 관계’의 양쪽 성격을 다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지룡 선생의 <국어 의미론>에 따르면 이러한 반의 관계를 ‘정도 상보 관계’라고 합니다.
  <국어 의미론>에서는 ‘상보적 반의 관계’에 있는 ‘상보어’를 ‘순수 상보어’와 ‘정도 상보어’로 나눕니다. ‘순수 상보어’의 예로는 ‘남성/여성, 삶/죽음, 살다/죽다, 출석하다/결석하다’ 등을 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정도 상보어’의 예로는 ‘깨끗하다/더럽다, 정직하다/부정직하다’ 등의 예를 들고 있습다. 곧 정도 상보어는 기본적으로는 상보적 반의 관계를 유지하지만 정도 반의 관계의 성격을 가지는 반의 관계를 말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알다/모르다’는 정도 반의 관계에 있는 대립어로 볼 수 있습니다.
  
나찬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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