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이 답변도 읽어보고 게시판에 관련된 답변도 찾아 읽어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
추가적으로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교체 현상 중에서 된소리되기는 자동적 교체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용언 어간 말 'ㄴ,ㅁ' 뒤에서 'ㄱ,ㄷ,ㅅ,ㅈ'이 경음화되는 것이 음운론적 규칙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용언 어간이 아닌 체언에서는 경음화되지 않고 발음이 가능하다면 음운론적 제약이 적용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공부가 부족해서인지 어떠한 음운론적 제약을 적용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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